EPL 10년의 여정을 마치고, 손흥민이 미국 MLS 무대에 선다! 과연 수많은 가능성과 의미가 담긴 이번 이적의 실체는?
안녕하세요! 이번엔 정말 놀라운 소식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네요. 저도 처음 듣고 깜짝 놀랐어요. 바로 손흥민 선수가 LAFC로 이적한다는 이야기인데요. 이적료, 연봉, 그리고 이적 배경까지 놓치기 아까운 이야기들이 한가득입니다. 같이 들어볼까요?
핵심 요약
손흥민(33)이 토트넘과의 10년 인연을 마무리하고, 미국 MLS의 LAFC로 이적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적은 사실상 확정 단계로, LA 현지 한인사회 기반과 월드컵 준비 환경까지 고려된 전략적인 선택으로 풀이됩니다.
LAFC에 따르면 손흥민은 2027년까지 지정선수(샐러리캡 적용 X)로 등록되며, 2028년까지 연장옵션이 있습니다.
추가로 2029년 6월까지의 연장 옵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적료
손흥민의 이적료는 최대 2,650만달러(약 367억원)으로 추산됩니다. 이는 지난 2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가 에마뉘엘 라테 라스를 영입하면서 지불한 종전 최고액 2천200만달러를 뛰어넘는 새로운 리그 최고 이적료다.
연봉
손흥민 선수는 MLS 내에서 리오넬 메시, 로렌초 인시녜 다음 수준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세르히오 부스케츠(약 870만 달러)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약 870만 달러(≈121억 원) 이상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왜 LAFC인가?
-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으로서 미국 리그에서 미리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유리함
- LA의 대규모 한인 커뮤니티 덕분에 생활과 마케팅 측면에서 안정적인 환경
토트넘에서의 여정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공식전 기준 454경기 출전, 173골, 101도움이라는 눈부신 기록을 남기며 프리미어리그에서 전설적인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결별은 팬들에게도 아쉬움 반, 기대 반의 감정을 불러오고 있죠.
다수 매체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등의 보도를 인용해 사실상 확정 단계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계약서 서명만 남은 상황이라고 알려졌어요.
MLS 내에서 상위권 연봉으로 예상되며, 세르히오 부스케츠(약 870만 달러)를 넘어 메시 다음 수준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2014년 창단된 MLS 서부 컨퍼런스 소속 팀으로, 할리우드 스타들과 전설적인 구단주군단을 보유하며 공격 축구와 팬덤 문화로 유명하죠. 지정 선수 제도를 활용해 높은 연봉도 지급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LAFC로 이적하는 건 단순한 이직이 아니에요. 이는 본인의 마지막 월드컵을 앞둔 전략적 선택, 그리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기 위한 결정 같아요. 축구팬으로서 기대와 응원이 큽니다!
여러분은 손흥민 선수의 LAFC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